코로나 재감염이란?
첫 확진 이후 90일이 지난 시점에 다시 걸리게 되는 경우
또는 첫 확진 이후 45일~90일 사이 재확진일 경우를 의미하며 재감염 확률은 약 0.3%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재감염 증상, 격리 의무기간, 재확진 지원금 관련
2024년 최신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코로나 재감염 증상
1) 호흡기 증상의 재감염
코로나 재감염을 경험한 사람은 기침, 호흡 곤란, 가슴 답답함 등 호흡기 증상의 재감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처음 감염되었을 때와 비슷할 수 있지만 심각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2) 새로운 증상 또는 다른 증상의 시작
일부 사람들은 재감염 중에 비슷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새로운 증상 또는 다른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두통, 혼란 또는 미각과 후각 상실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뿐만 아니라
메스꺼움, 구토 또는 설사와 같은 위장 문제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3) 지속적인 피로
지속적인 피로는 코로나에 처음 또는 재감염되는 동안 경험하는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그러나 재감염된 사람은 피로감이 길어지거나 악화되어 일상 활동을 수행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발열과 몸살
발열과 몸살은 코로나의 특징적인 증상으로 재감염 시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열이 있거나 근육통과 관절통이 있는 사람은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5) 합병증 및 중증 증상
경우에 따라 코로나에 재감염되면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사람은 더 이상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코로나 재감염의 증상은 개인에 따라 매우 다를 수 있으며, 일부는 경증 또는 심지어 무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특히 이전 코로나 감염 후에 관련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 당국의 최신 지침을 숙지하고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코로나 격리 의무기간 및 격리 규정
* 확진된 날을 포함하여 권고 5일/ 의무 격리가 아닌 권고
이전에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 14일간 의무적으로 격리해야 했지만,
그 기간이 7일로 줄어들었고, 현재는 5일 동안 격리 권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학교와 달리 직장에서는 대부분 무급휴가나 연차를 사용하게 됩니다.
출근여부는 개인의 선택이고, 회사마다 정책이 다르니 회사의 방침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3. 코로나 지원금
2023년 8월 31일로 감염병 등급이 4단계로 조정되고 입원과 격리에 따른 생활보조금 및 유급휴가비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전에는 비대면 약처방이나 해당 자치구에서 필요한 식품과 생활필수품을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검사비용, 처방약 등 코로나 관련 비용은 개인 부담이 되었습니다.
4. 검사 비용 및 장소
2023년 12월 31일로 전국 선별소는 운영을 종료하였습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 일반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가 가능하고,
‘코로나 19 검사 병원'을 검색하면 근처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 노인, 12세 이상의 기저질환 환자,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 19 고 위험군에 대해서는 PCR검사 비용이 무료이며,
신속 항원검사(RAT) 진단비에 대해서는 50%가 지원됩니다.
응급실,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 및 시설,
정신의료기관에 입소한 환자와 보호자도 PCR검사가 가능합니다.
입원 예정 환자와 보호자를 제외한 무료대항자가 아닌 사람은 검사비를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신속항원검사 2~5만 원, PCR 검사는 6만 원 정도입니다.
5. 방역 방법
1) 자가 격리
코로나 양성 반응일 경우 더 이상의 전염을 막기 위해 자가격리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격리는 집안의 다른 사람들과 분리된 방에 머무르는 것과 가족 구성원 및 애완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것은 집안의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격리 기간
적절한 격리 기간을 결정하는 것은 코로나의 확산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최소 5일의 격리 기간을 권고하는 보건당국 지침을 따를 것을 권장합니다.
이 기간 동안 개인은 증상을 관찰하고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3) 증상 모니터링
격리 중 증상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코로나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의료 시설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필수 적입니다.
정기적으로 체온을 확인하고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미각이나 후각 상실과 같은 증상을 면밀히 살피는 것은 중요합니다.
새로운 증상이나 악화되는 증상은 즉시 의료 기관에 보고해야 합니다.
4) 항원 검사
코로나 검사는 사례를 식별하고 효과적인 검역 조치를 시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코로나에 노출된 사람들이 무증상일지라도 사례를 조기에 발견하고 격리할 수 있도록 검사할 것을 권장합니다.
6. 코로나 감염 시 해외여행
다가오는 설 연휴 긴 휴가기간 동안 해외행을 계획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아래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을 위한 6가지 주의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① 해외여행을 준비하실 때는 여행하실 국가에서 발생한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예방접종 등 위험요소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② 여행 중에는 외출 후, 화장실 이용 후에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고,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물은 깨끗이 끓여서 마시고 음식은 충분히 익힌 후 섭취하셔야 합니다.
③ 야생동물과의 접촉은 최대한 피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개인위생을 지키도록 하셔야 합니다.
④ 여행 후 입국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작성하여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기입하시길 바랍니다.
⑤ 입국 중 몸에 이상이 생겼다면 반드시 검역관에게 알려 신속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⑥ 의심 증상이 생겼다면 해외감염병신고센터 또는 1339에 신고 후 이상 증세가 계속된다면 빠르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 방문 여부를 말해야 합니다.
⑦ 여행 중에는 외출 후, 화장실 이용 후에도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기
⑧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
⑨ 건강상태 질문서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기록
⑩ 증상이 의심될 경우 검역관에게 바로 신고
⑪ 증상이 계속될 경우 1339로 연락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이상으로 코로나 재감염 증상 및 격리기간,
지원금 등의 관련 2024년 최신 정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위생을 철저히 준수하시어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